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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가구업계, 외국브랜드도입등 국제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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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수입개방과 함께 외국 유명브랜드가구들이 전문판매업체를 설립,
    국내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가구업계에는 외국브랜드도입
    및 외산가구수입참여등 국제화바람이 불고 있다.
    19일 업게에 따르면 미국의 가정용 가구메이커인 바 셀코리아를 설립하
    여 가정용 가구를 본격적으로 공급할 게획이며 유럽최대의 가구메이커인
    네덜란드의 디코가구는 전문판매점인 트레이더찬넬코리아를 국내에 설립
    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의 리차드브라더스사가 세한상무와 계약을 체결하고 다이닝세트
    등을 비롯한 가구를 공급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외국 유명가구메이커들의 대한지출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외국산
    과의 경쟁에서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한 중소가구업체들은 외국유명
    브랜드상표들을 도입, 국내공급과 함께 OEM수출에 나서는 동시에 일부 업
    체들은 외제가구를 직접 수입, 자사유통망을 통해 공급하는등 기존시장유
    지책에 부심하고 있다.
    이미 수년전부터 에이스침대가 미실리침대의 상표를, 대진침대가 설타
    상표를, 영본가구는 시몬즈침대상표를 각각 도입, 국내 생산 공급하고 있
    는 이외에도 최근 루이스종합가구가 미국 미피베드의 상표를 도입, 침대
    국내시판과 함께 OEM베이스로 수출하고 있다.
    또 한국쓰리비사는 덴마크의 B&W사와 사무용 가구의 상표사용권을 얻어
    국내에 공급하는 한편 수출에 나서기로 했다.
    모빌리아등 소퍼전문업체들도 자사제품의 품질 고급화와 동시에 이탈리
    아 등으로 부터 소퍼를 수입, 자사판매망을 통해 공급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가구는 올부터 수입감시가 해제되어 업계가 수입을 시도하고 있으
    나 아직은 부품상태로의 수입과 내수용원자재수입만 활발할뿐 완제품수입
    은 예상보다 적어 9월말 현재 가구및 부품수입은 2,800여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9%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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