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조합결성 활성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들어 벤처 캐피틀 회사들의 중소기업투자를 위한 투자조합결성이
활기를 띠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창업투자(주)가 지난 9-12일 개인을 비롯
한 일반조합원 투자자금 19억원과 정부의 창업지원자금 8억원등 모두 30
억원을 조성, 투자조합결성 준비를 마친데 이어 우신개발금융도 같은 형
식으로 오는 23일 50억원을 모아 오는 12월1일 투자조합을 결성할 계획
이다.
또 국민투자금융도 지난해에 이어 연내에 외국인투자자금 5억원을 포
함, 50억원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 9월에는 한국기술진흥과 신영기술금융, 지난 1일에는
기업개발금융등 이미 3개사가 각각 50억원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한 바
있다.
이들 투자조합은 기술집약형 유망중소기업의 주식, 전환사채 및 신주
인수권부사채에 투자해 7년내에 투자액의 3배에 달하는 목표수익을 제시
하고 있다.
최근 투자조합결성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창업투자사들이 대부, 리
스등 다른 업무의 신규취득을 위해 실적을 높이려 할 뿐 아니라 시중의
늘어난 금융자산등이 높은 위험과 함께 고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모험산
업쪽으로도 적극적으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활기를 띠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창업투자(주)가 지난 9-12일 개인을 비롯
한 일반조합원 투자자금 19억원과 정부의 창업지원자금 8억원등 모두 30
억원을 조성, 투자조합결성 준비를 마친데 이어 우신개발금융도 같은 형
식으로 오는 23일 50억원을 모아 오는 12월1일 투자조합을 결성할 계획
이다.
또 국민투자금융도 지난해에 이어 연내에 외국인투자자금 5억원을 포
함, 50억원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 9월에는 한국기술진흥과 신영기술금융, 지난 1일에는
기업개발금융등 이미 3개사가 각각 50억원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한 바
있다.
이들 투자조합은 기술집약형 유망중소기업의 주식, 전환사채 및 신주
인수권부사채에 투자해 7년내에 투자액의 3배에 달하는 목표수익을 제시
하고 있다.
최근 투자조합결성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창업투자사들이 대부, 리
스등 다른 업무의 신규취득을 위해 실적을 높이려 할 뿐 아니라 시중의
늘어난 금융자산등이 높은 위험과 함께 고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모험산
업쪽으로도 적극적으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