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 770선 넘어...사상최고 기록 입력1988.11.10 00:00 수정1988.11.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서울증시주가는 주가최고치를 3일만에 다시 깨뜨리고 770선대에올라섰다. 전일 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일어 상승세로 시작한 이날 장세는 전장에 주가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후장에는 매수세가 대부분의 업종으로 확산돼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이 커졌다. 기계/전자주는 약세, 건설/무역주가 보합세였을뿐 대부분의 업종은 오름세를 보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요즘엔 명동보다 여기죠"…외국인 단체 관광객들 '우르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의 비중은 28.1%로 압도적인 1위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과 개인 관광객 모두 늘어나는 추세다. 과거엔 중국인들이 서울 명동, 강남 등 주요 번화가에서 쇼핑을 하는데 ... 2 '제니·공효진'이 걸치자… 2030女 '나도 입을래' 인기 폭발 2000년대 초반 헐리우드에서 유행했던 '보호 시크(Boho Chic)' 패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보헤미안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보호 시크룩은 자유분방한 감성을 강조하는 패션이다. 올해 봄 패... 3 "다른 방법이 없다"…대학 총장들 '의대 정원 원점 복귀' 수용 가닥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원점 복귀’하는 방안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최근 의대 학장들이 원점 복귀를 건의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