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증시주가는 전일 760선에 재진입한 여세가 이어져 매수가 전업종
에 걸쳐 확산되며 지수최고치를 보름만에 깨뜨렸다.
지난달 24일 세워진 종전 최고기록인 764.85를 전장중반에 돌파한 이날장세
는 770선도 넘어설듯 하였으나 경계매물이 후장에 출회, 상승세가 둔화됐다.
트로이카주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전자주등은 약세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