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시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만기시에는 납입보험료를 전액
환급해 주는 새로운 상해보험상품이 개발됐다.
현대해상은 7일 대형 보장성상품이면서도 저축기능이 가미된 "현대인상해
보험"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사회활동이 왕성한 청장년층을 주 판매대상으로 개발된 이 보험은 재해사
망시 가입금액의 10배를 지급하며 만기시에는 납입보험료를 전액 환급한다.
또 상해시의 치료비 입원실비등도 지급한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 15년으로 15년만기 1,000만원짜리에 가입할 경우 보
험료는 월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