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라즈마표시판 개발 세계4번째 벽걸이TV 핵심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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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관(대표 김정배)이 국내최초로 컴퓨터용 프라즈마표시판을 개발,
벽걸이TV 및 랩톱/컴퓨터등 첨단정보통신기기를 양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
련했다.
3일 삼성에 따르면 자체기술진이 1년6개월만에 개발에 성공한 프라즈마
표시판은 최근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액정표시판이 응답속도가 늦고 화면
도 크게 만들 수 없는 단점을 개선, 화상이 화면에 신속하게 나타날뿐 아
니라 화면 크기도 마음대로 늘릴 수 있게 되어있다.
전체두께가 사진액자 정도에 불과한 두장의 유리사이에 방전가스를 넣어
화상이 나타나도록 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프라즈마표시판은 또한 액
정표시판에 비해 화상이 선명하고 시청각도도 넓어 최근 선진국에서 수요
가 본격화 되고있는 랩톱/컴퓨터 및 벽걸이TV에 핵심부품으로 쓰이고 있는
제품이다.
삼성은 선진국들이 기술이전을 기피해온 이표시판을 미국, 일본 및 프랑
스에 이어 세계4번째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삼성은 프라즈마표시판을 연내 상품화할 계획인데 국내공급될 경우 정보
통신은 물론 산전부문에도 상당한 기술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벽걸이TV 및 랩톱/컴퓨터등 첨단정보통신기기를 양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
련했다.
3일 삼성에 따르면 자체기술진이 1년6개월만에 개발에 성공한 프라즈마
표시판은 최근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액정표시판이 응답속도가 늦고 화면
도 크게 만들 수 없는 단점을 개선, 화상이 화면에 신속하게 나타날뿐 아
니라 화면 크기도 마음대로 늘릴 수 있게 되어있다.
전체두께가 사진액자 정도에 불과한 두장의 유리사이에 방전가스를 넣어
화상이 나타나도록 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프라즈마표시판은 또한 액
정표시판에 비해 화상이 선명하고 시청각도도 넓어 최근 선진국에서 수요
가 본격화 되고있는 랩톱/컴퓨터 및 벽걸이TV에 핵심부품으로 쓰이고 있는
제품이다.
삼성은 선진국들이 기술이전을 기피해온 이표시판을 미국, 일본 및 프랑
스에 이어 세계4번째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삼성은 프라즈마표시판을 연내 상품화할 계획인데 국내공급될 경우 정보
통신은 물론 산전부문에도 상당한 기술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