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부진으로 계란값이 속락하고 있다.
22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소비가 줄어들면서 유통단계에 재고가 체화되
자 각규격이 줄(10개)당 30원씩이 또 떨어져 농장출하가격의 경우 특란
이 440원, 대란과 중란은 380원과 340원 소란과 경란은 290원과 230원선
을 각각 형성하고 있다.
이에따라 도매시세는 연쇄적으로 떨어져 특란이 470원, 대란과 중란은
410원과 370원, 소란과 경란은 320원과 26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앞으로 수요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 이같은 약세
권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