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미화 30억달러에 달하는 수척의 프리깃함을
구입하기 위해 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7일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가 보도
했다.
리뷰지는 이번 프리깃함의 대만 수출상담은 한국이 수출하는 최대 규모의
군사장비 판매라고 밝히면서 대만이 이들 함정수입의 대가로 선반건조 기술
을 사전에 이전하도록 요구하는등 까다로운 조건으로 협상중에 있다고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