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화학섬유협회는 수입이 급증하고있는 한국산 아크릴방적사의 실태조
사에 28일 착수했다.
일본화섬협회는 오는 10월내에 한국산 아크릴사의 수입량 가격 일본업계에
대한 영향등을 조사, 대응책을 마련하고 또 10월말에 있을 제8차 한/일/대만
섬유업계회의에서 한국측에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 협회는 지난 9월초 협회내의 수입전문위원회에 타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이미 조사를 하고있는데 한국산 아크릴사의 가격및 수입경로에 주목, 대응책
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의 한국산 아크릴사수입량은 지난1-8월중 3,696톤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