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활력있는 하루…꿀잠엔 '마이니'

일동제약은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내 몸을 위한 맞춤 영양, 마이니(MyNi)’를 통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마이니는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 영양 상태, 건강 관련 관심사 등을 고려해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다.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과 ‘마이니 딥슬립 이뮨’은 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정제를 액상 마그네슘과 함께 섭취하는 2중 복합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우선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은 21종의 멀티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하루 영양소가 담긴 제품이다. 체내 에너지 생성 및 대사 등에 필요한 비타민 B군(비타민 B1·B2·B6·B12,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충분한 함량으로 들어 있다. 또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C와 비타민 E,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D 외에 비타민 A, 비타민 K 등이 포함돼있다. 이외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 및 에너지 이용 등에 필요한 마그네슘,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비롯해 셀렌, 크롬, 몰리브덴, 철, 구리, 망간 등의 다양한 무기질(미네랄) 영양소를 함께 담았다.‘마이니 딥슬립 이뮨’은 숙면의 중요성을 강조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티움,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이 기능성 원료로 함유돼 있다.

이외 마그네슘과 아연 등의 원료를 더해 신경·근육 기능 유지 및 에너지 이용, 정상적인 면역 기능 등도 함께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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