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커뮤니티에 대형 정원…울산아파트 새 기준 쓰는 ‘라엘에스’

울산 남구 재개발로 2033가구 조성
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공동 시공
고급화 설계 적용, 생활 편의성 높여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공동으로 시공하는 울산 남구 ‘라엘에스’가 분양에 나선다. 울산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1군 건설사 컨소시엄 대단지(2033가구)다. 각종 고급화 설계가 적용된 게 특징이다. 지난달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이 줄을 설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울산 분양 단지 사이에선 보기 힘들었던 프라이빗 시네마 등 특화 커뮤니티가 강점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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