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등에 '도심 공영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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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시외버스터미널 인근과 중앙3길, 상동 영무예다음 앞, 부영 2차 후문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5억을 들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56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만든다. 또 중앙3길 인근(12면)과 상동 영무예다음 앞(51면), 부영 2차 후문 앞(20면)에도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장기 주차 등으로 불편이 많은 공영주차장의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무료 운영한 미소거리 공영주차장과 정읍역 후면 공영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3곳은 올해 하반기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 불편과 도롯가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총사업비 25억을 들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56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만든다. 또 중앙3길 인근(12면)과 상동 영무예다음 앞(51면), 부영 2차 후문 앞(20면)에도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장기 주차 등으로 불편이 많은 공영주차장의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무료 운영한 미소거리 공영주차장과 정읍역 후면 공영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3곳은 올해 하반기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 불편과 도롯가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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