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장기화에…임상 느려지고 약 못팔고 K바이오 '울상'

게티이미지뱅크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떠난 지 3주가 지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불똥이 튀고있다. 의사가 병원에 없으니 임상시험이 지연되고, 의약품 판매·유통이 줄면서다. 업계에서는 의료대란이 한달 이상 장기화될 시 제약사들의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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