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오 기업]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제공사, OSI시스템스

글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
시가총액 약 3조 원의 OSI시스템스는 주로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판매하는 ‘스페이스랩 헬스케어(Spacelabs Healthcare)’라는 브랜드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사 매출액의 약 15%를 헬스케어 사업으로 만들어 내고 있으며, 주력 활동 지역은 미국 전역이다. 지난 1월 25일 지난해 4분기(FY2Q24) 실적을 발표하며 이번 분기가 헬스케어사업부에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였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고 있음을 발표하며 업황 자체가 둔화된 모습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OSI시스템스는 1987년 법인이 설립되고 1997년 나스닥에 상장한 회사다. 1년 결산을 6월에 진행하기 때문에 현재 2024년 회계연도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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