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찾은 차세대 신약] 뇌전증부터 코로나19까지 … 활용 분야 무궁무진한 ‘의료용 대마’

글 함정엽 KIST 책임연구원
마약이라는 편견을 넘어서면 치료제로서 대마의 활용 방안은 무궁무진하다. 소아뇌전증 치료제는 이미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고 코로나19와 치매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연이어 등장했다. 아직은 미지의 영역인 의료용 대마의 개발 현황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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