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 "정찰위성, 美백악관·펜타곤 촬영…김정은에 보고"

북한이 최근 발사한 군사정찰위성이 미국 백악관과 펜타곤(국방부) 등을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김정은 동지께서 27일 오전과 28일 새벽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로부터 25~28일 정찰위성 운용 준비 정형(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