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5만 년 만에 깨어난 좀비 바이러스

모기가 들끓고 진흙탕이 많은 러시아 콜리마 강변에서 2주간 캠핑을 하는 것은 그다지 멋진 출장처럼 들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장 미셸 클라베리 바이러스 학자는 기후 변화가 공중 보건에 미칠 수 있는 또 다른 위험인 ‘좀비 바이러스’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기꺼이 희생을 감수하고 출장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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