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協 69차 아시아시멘트모임 개최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27일 부산 시그니엘호텔에서 ACPAC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시멘트협회 제공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7개국 시멘트생산업체 대표단이 27일 부산에 모였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이날 부산 시그니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69차 아시아시멘트기업친선모임(ACPAC)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CPAC은 1973년 7월 제1회 한·대만 시멘트 생산자 친선 회의로 시작됐고, 현재는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ACPAC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부산에서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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