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우스 광명, 광명뉴타운 중심 입지…생활 인프라 우수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광명시 일원에 ‘트리우스 광명’을 공급한다. 광명시 광명1동 12의 2 일원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지다.

지하 3층~지상 35층, 26개 동, 전용 36~102㎡ 총 334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73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3270만원이다. 2024년 12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다.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다양한 옵션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다.
광명뉴타운 중심 입지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역, 고속터미널, 강남구청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에 1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쉽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는 등 특화설계에도 신경 썼다. 전 주택형에 투명유리 난간대를 적용해 채광 및 조망, 일조권에 유리하다. 또 전용면적 59㎡ 이상 전 주택형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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