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OVERVIEW] 환자 맞춤형 재생의료기술 시대가 열린다

글 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KFRM) 단장(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재생의료기술은 기존 합성의약품이나 의료기술의 한계를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의료기술이다. 재생의료 글로벌 시장은 연평균 17.5%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최근 미국, 일본, 유럽 선진국들은 재생의료 특성에 맞게 규제와 제도를 정비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회사와 바이오 벤처사들은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한국 정부도 2019년 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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