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은 사용자 경험과 공간 활용의 달인"

-2열과 3열·적재공간의 황금 비율 구현
-공간 활용도 높여 BEV 특징 강조

기아가 선보인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이 등장과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사전계약 약 1주일만에 1만대를 넘기면서 깜짝 실적을 보여준 것. 그 배경은 지금까지 전기차에 없던 광활한 크기와 공간이 꼽힌다. 그만큼 실내에 집중한 모습인데, 구체적인 개발 과정과 숨은 뒷 이야기를 살펴보기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EV9 개발자들을 만나 EV9 포지셔닝 전략 및 실내공간 활용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다음은 연구원들과 나눈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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