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산업, 32년 돌침대 '대명사'…종합 헬스케어 기업 도약

장수산업의 장수돌침대가 ‘2023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건강 침대 부문 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32주년을 맞이한 장수돌침대는 돌침대 1등 브랜드 기업으로 돌침대뿐만 아니라 돌소파, 안마의자, 마사지기 등 종합 헬스케어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장수돌침대는 작년 ‘가구에 건강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제정하며, 별도로 건강을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수면, 휴식 등을 통해 우리들의 생활 속에 건강을 더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장수돌침대는 지속해서 제품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건강 침대 최초로 IoT 기술 사용이 가능한 뉴-오스타를 비롯하여 생활을 편의를 높였다. 또한 국내 유일 특허 기술인 히팅플로어 방식을 활용해 겉 피부가 아닌 몸속 깊숙이 열을 전달해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을 높여준다.

향후에도 장수돌침대는 종합헬스케어 브랜드로 국내 건강 침대를 리드함을 물론 해외에서도 생활 속 건강을 더하기 위한 역량을 널리 전파함으로써 명실공히 명품 건강 침대 및 종합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한편 장수산업의 대표이사 장순옥 부회장은 지난 3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삼성세무서에서 열린 제57회 ‘모범납세자상’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장 부회장은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의미 있는 수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 의무, 의미 있는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해서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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