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⑤COMPANY] 프로지니어 “다품종 소량 생산 의약품에 적합한 무세포 단백질 발현 기술 확보… 개인 맞춤형 암백신 시장 선점할 것”

세포 없이 빠르게 단백질을 발현해낼 수 있는 무세포 단백질 발현 기술은 개인 맞춤형 암백신 생산에 있어 초기 비용을 크게 줄여줄 수 있는 기술이다. 프로지니어는 무세포 단백질 발현 기술의 생산성을 크게 높인 ‘엔젤(ANGEL)’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회사는 엔젤 기술을 기반으로 B세포 림프종 개인 맞춤형 암백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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