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30∼80㎜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13일 흐린 가운데 충남권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오전에 충남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충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대기 하층의 바람이 강해지면서 덥고 습한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는 이 날 오후부터 14일 오전 사이 충남 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남권이 30∼80㎜, 많은 곳(충남 북부)은 150㎜ 이상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24.6도, 천안 22.1도, 보령 23.8도, 부여 23.4도 등이다.

낮 기온은 28∼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