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주2회 '열린 민원실'

광진구청이 주민 소통과 공정한 민원 처리를 위해 주 2회 ‘열린 민원실’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민원 처리 대책보고회’를 열고, 매주 금요일은 ‘구청장과 만남의 날’ 또는 ‘민원 현장 방문의 날’로 운영한다. 민원 처리 대책보고회는 1주일 동안 접수된 주요 민원 처리 방안을 해당 부서가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토대로 구청장이 민원인을 직접 만나거나 현장을 둘러보게 된다. 구청 관계자는 “구민 중심, 소통 중심, 현장 중심의 구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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