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한국에서도 그룹 시너지 이룰 것"

-그룹 실적 개선이 우선, 조직 정비 후 그룹·브랜드 시너지 강화
-국내 도입할 신규 브랜드는 아직 미정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본사 차원의 그룹 시너지를 한국에서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만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사장은 "그룹 본사 전략과 연계해 경쟁력 있는 신차들을 출시하고 그룹과 브랜드 간 시너지를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하고, 회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건실하게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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