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넥타이' 한총리, 여성 당선인 축하…"더 자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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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복지국가이자 선진국" 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여성 정치인 어울모임' 행사에서 6·1 지방선거 여성 당선인들을 축하했다. 한 총리는 화합을 의미하는 보라색이라는 옷차림 약속에 맞춰 보라색 넥타이를 매고 참석했다.
한 총리는 방문 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취임 시에 '상생과 협치의 총리'가 되겠다고 약속드렸다.
여성의 역량과 힘이야말로 국가의 미래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여성 정치인 여러분과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더 자주, 저 많이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여성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복지국가이자 선진국"이라며 "보다 많은 여성이 존엄한 가치를 마음껏 누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한 총리는 방문 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취임 시에 '상생과 협치의 총리'가 되겠다고 약속드렸다.
여성의 역량과 힘이야말로 국가의 미래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여성 정치인 여러분과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더 자주, 저 많이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여성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복지국가이자 선진국"이라며 "보다 많은 여성이 존엄한 가치를 마음껏 누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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