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르노와 결별…26년만에 車 사업 손 뗀다

-삼성카드, 르노삼성 보유 지분 19.9% 매각 결정

삼성카드가 르노삼성자동차의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삼성이 26년만에 완성차 사업을 접는다. 2000년 프랑스 르노를 대주주로 출범한 '르노삼성'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한 지는 2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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