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레바논에 2 대 1 역전승…한국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절친’ 에릭센 쾌유 비는 손흥민의 세리머니
국가대표 축구 선수 손흥민이 1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후반 페널티킥으로 역전 골을 넣은 뒤 자신의 옛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에릭센은 전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핀란드와의 유로 2020 경기 도중 심정지로 쓰러졌다가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손흥민의 결승골로 한국은 2-1 역전승을 거두고 H조 1위(5승 1무)로 최종 예선 무대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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