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김부각 공장서 화재…1명 경상

3일 오후 1시 57분께 남원시 주생면의 한 김부각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한 명이 손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공장 내부 112㎡ 등이 타 6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도 났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튀김실 부근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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