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극창 前 부장판사. PKC 대표변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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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극창 전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1기)가 법원을 떠나 법률사무소 PKC 대표변호사에 취임했다.

표 대표변호사는 경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법 판사, 대전지법 부장판사, 인천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표 대표변호사는 “변호사로서 새로운 길을 걷게 됐다”며 “최선의 법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법률 조력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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