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주거형 오피스텔, 3월 22일(월)부터 청약 접수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28실 규모…전 실 4Bay 구조 설계
3월 22일(월)~23일(화) 이틀간 청약 접수…3월 25일(목) 당첨자 발표
거주지 제한, 청약통장 유무, 주택 소유 여부 등 상관없이 청약 가능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투시도
현대건설은 오는 3월 22일(월)부터 2일 동안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총 1089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228실 규모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췄다. 전용 84㎡ 타입으로 전 실을 4Bay 구조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소형주방+수납공간 평면선택제(유상옵션)를 통해 다용도 수납공간이 마련된 효율적인 주방공간으로 설계된다. 침실에도 수납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H 드레스퀘어가 적용된다.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프라이빗 오피스 등 입주민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될 뿐만 아니라 호실 당 1.33대의 넉넉한 자주식 주차공간도 마련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영대병원역 이용 시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8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조감도
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대명로와 인접하고 있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인근으로 대구 3차 순환도로 일부 구간 개통 사업도 빠르게 추진 중에 있어 수성구 및 대구 전역으로 이동이 더욱 용이해질 예정이다.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남도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으로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구도서관이 대구평화공원과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남대구점), 명덕시장, 대구남부경찰서, 남구청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앞산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청약 요건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3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이틀 동안 홈페이지를 통한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3월 25일(목)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3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360-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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