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타리아 실내외 완전 공개

-일반형과 고급형(스타리아 라운지)으로 분리 운영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MPV '스타리아'의 내외장 이미지를 18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이 반영된 차량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다. 이를 통해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

스타리아는 일반 차종과 고급 차종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 차종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 등 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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