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신상] 오리온 재출시 '와클'·동아오츠카 '오란씨 키위'

▲ 오리온은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단짠(달콤+짭짤)' 맛으로 사랑을 받았던 '와클'을 15년 만에 재출시했다. 오리온은 고객센터 등을 통해 와클을 다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쇄도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 팔도가 배우 정우성을 '팔도비빔면' 모델로 발탁하고 봄 시즌 한정판인 '팔도비빔면 8g+'를 출시했다. 한정판은 기존 30g인 액상비빔스프에 8g을 추가한 것이다.
▲ 샘표가 속초의 명물인 닭강정을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속초 노하우를 담은 닭강정소스'를 내놨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치킨 제품을 조리해 버무리기만 하면 닭강정을 즐길 수 있다.
▲ 풀무원녹즙이 열대과일 '객(Gac)'에 비타민C를 더한 건강음료 '라이코객 바이탈C'를 출시했다. 객은 붉은 과채류가 가진 생리활성 성분 라이코펜을 다량 함유한 열대과일이다.
▲ 동아오츠카는 오란씨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맛 '오란씨 키위'를 출시했다. 오란씨 키위는 달콤한 골드키위에 상큼한 그린키위 맛을 더해 두 가지 키위의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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