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W헤어드라이어, 터치센서 기술 적용한 헤어드라이기 개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JMW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헤어드라이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헤어드라이어 부문에서 국내외 5개 브랜드가 경합을 벌인 가운데 JMW는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1 대 1 전화 설문에서 가장 높은 총점을 획득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헤어드라이어처럼 자주 사용하는 필수 생활가전은 삶의 질에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헤어드라이어가 주는 사소한 편리함이 하루의 시작을 바꾸기도 한다. 매일 머리를 감고 말리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강력한 헤어드라이어는 아침에 ‘5분 더’의 여유를 준다. 사소한 변화일 수 있지만 하루 5분이 모여 한 달이면 2시간 이상의 시간을 절약하는 셈이다.
JMW는 국내 드라이어 패러다임을 바꾼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대표 브랜드라고 평가받고 있다. 국내 헤어드라이어가 대부분 직류(DC) 모터를 쓰던 시기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브러시리스(BLDC) 모터를 상용화했다. DC모터에는 회전을 일정하게 해 주는 브러시(brush)가 있는데, 이 브러시가 에너지 효율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마모되기도 쉽다. BLDC 모터는 브러시 대신 전자 변속기를 달아 단점을 보완한 부품이다. 드론에서 많이 쓰이던 것이 선풍기와 헤어드라이어에도 확장되고 있다.

JMW는 최근 터치센서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터치온(MCS60)’을 출시했다. 손잡이에 터치센서를 탑재해 손을 떼는 동작만으로 간편하게 바람을 멈출 수 있다. 가볍게 터치하듯 손잡이를 잡으면 다시 바람이 나온다. 터치모드로 쓸 때 일시 정지 상태에서 10분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모드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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