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게이티드 하우스 최초로 첨단 IoT 도입

부동산 개발업체 알비디케이카사(1단지)와 다홈개발(2단지)이 인천

서구청라국제신도시에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를 공급한다.청라동 105의 145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하우스다. 1단지 227가구와 2단지 127가구 등 총 354가구가 조성된다.




국내에서 게이티드 커뮤니티 하우스로 최초로 '삼성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삼성홈 IoT는 IoT와 인공지능(AI) 기능을 결합한 기술이다. 음성만으로 다양한 기기를 작동하고 제어할 수 있다. 공기질과 온도, 습도 조절이 가능한 삼성 에어 모니터 역시 기본 제공될 예정이다.각종 생활 및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청라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이 있다. 반경 500m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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