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성남시 2일 지식재산 생태계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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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2일 경기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지식재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성남시는 판교 테크노밸리로 대표되는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중심지다. 성남시는 특허은행 등 지역의 지식재산 인프라를 활용해 지식재산 정책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기로 했다.
특허청은 성남시 기업들에 지식재산 기술·경영 컨설팅과 바우처(지식재산 권리화·기술 가치 평가) 등 지식재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제1회 성남 지식재산 스타트업 로드 데이'도 함께 개최해 이 지역의 혁신 특허 보유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성남시 기업들이 지식재산으로 무장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선봉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성남시는 판교 테크노밸리로 대표되는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중심지다. 성남시는 특허은행 등 지역의 지식재산 인프라를 활용해 지식재산 정책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기로 했다.
특허청은 성남시 기업들에 지식재산 기술·경영 컨설팅과 바우처(지식재산 권리화·기술 가치 평가) 등 지식재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제1회 성남 지식재산 스타트업 로드 데이'도 함께 개최해 이 지역의 혁신 특허 보유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성남시 기업들이 지식재산으로 무장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선봉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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