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양재 사옥에 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전시

-내달 12일까지 미래도시 축소 모형 전시

현대자동차가 양재 본사 사옥에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 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모형들은 지난 1월 미국 CES에서 공개했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의 축소 모형물이다. 그동안 현대차는 본사 1층 로비에 주력 신차와 콘셉트카를 전시해 임직원과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해 왔다. 신차가 아닌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구체화해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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