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셰프 노하우 담은 음식을 집에서 즐기는 ‘프렙 밀키트’

청담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랑씨엘’의 다양한 메뉴 담아

(사진=프렙 밀키트)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고급스러운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밀키트 시장이 고속 성장 중이다. ‘밀키트’는 소비자가 원하는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양념을 양에 맞게 구성해 조리법과 함께 제공하는 제품으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외식 문화가 주춤하며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없는 요리들의 밀키트가 특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먹는 양이 적고, 사회 생활로 바쁜 1인 가구에게는 재료 남길 걱정을 덜고, 손쉽게 조리해 신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밀키트’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밀키트 브랜드 가운데 주목 받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프렙 밀키트’다. 청담동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랑씨엘’의 오너 셰프 이송희 대표가 지난 16년간의 레스토랑 운영 비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레시피의 노하우를 담아 만들었다.수많은 밀키트 브랜드들이 여러 가지 음식의 보편적인 재료와 조리법을 담아냈다면, ‘프렙 밀키트’는 ‘그랑씨엘’에서만 맛 볼 수 있던 이송희 셰프의 요리 비법을 담아낸 것이 그 차별점이다. 그 중 10만 접시 넘게 판매돼 화제를 모은 ‘그랑씨엘’의 시그니처 메뉴인 ‘앤초비 오일 파스타’는 이송희 셰프가 자신하는 특제 앤초비 페스토와 육수 그리고 스파게티 숙면을 제공해 집에서도 손쉽게 레스토랑 ‘그랑씨엘’의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프렙 밀키트)

또한, 밀키트의 아쉬운 점으로 꼽히는 짧은 보관 기한을 보완하기 위해 ‘프렙 밀키트’는 냉동 방식을 채택해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냉동 방식은 재료의 신선함과 요리의 맛을 처음 상태 그대로 장기관 유지 시켜준다. 따라서 ‘프렙 밀키트’ 제품은 영하 18도 이하에서 최대 12개월까지 냉동 보관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신선하고 간편히 음식을 즐길 수 있다.‘그랑씨엘’의 시그니처 메뉴 ‘앤초비 오일 파스타’를 비롯, ‘트러플 오일 버섯크림 리조또’, ‘해산물 빠에야’ 등 ‘그랑씨엘’만의 개성 있는 다양한 메뉴들은 ‘프렙 밀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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