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에 C클래스 기증

-4년간 누적 24대 기증, 사회취약계층 이동 편의 증진 기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6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C클래스 6대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 기증은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캠페인은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및 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해 진행 중이다. C클래스를 전달한 곳은 강서뇌성마비복지관, 신아재활원,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 새롬아동센터, 베데스, 여주천사들의집이다. C220 d 4매틱 각 1대와 자동차 종합 보험료 등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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