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디오션자이, 속초 최초로 스카이 아너스클럽 갖춰

GS건설이 강원 속초시 동명동 361의 1 일원에 ‘속초디오션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454가구(전용면적 84~131㎡)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48가구, 131㎡(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 등이다. 속초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바다를 내다볼 수 있다. 속초 최초 스카이 아너스클럽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명동은 지역 교통의 중심지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항 국제 여객선터미널도 가깝다. 중앙로, 장안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도 쉽다. 2017년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2022년까지 국제선 28개, 국내선 3개 등 총 31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양양국제공항도 인근에 있다.

속초시청, 속초문화회관, 속초 해양경찰서, KBS속초 방송문화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가까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속초시 조양동 1557의 1 일원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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