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틀째 공천면접…경기·전북·전남·광주·인천 100명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제21대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 심사를 이틀째 이어간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전북·전남·광주·인천 지역 후보자 100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공관위는 전날에 이어 이날 면접에서도 후보자의 지역 경쟁력을 비롯해 재산형성 과정 및 개인 비위 경력 등을 놓고 '송곳' 검증을 이어갈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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