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먹기 편한 액상 홍삼 '명작수'…부모님 활력 챙겨 드리세요

설 선물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설 선물 대표 제품으로 바이탈뷰티의 ‘명작수’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홍삼 앰풀 20g짜리 60개로 구성한 세트(26만원대)는 하루에 한 개만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약 두 달(60일) 동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물이다.

바이탈뷰티의 명작수는 ‘천삼화(天蔘化)’ 홍삼과 인삼열매(부원료)를 함유한 건강 기능식품이다. 섭취가 간편한 앰풀 형태로, 활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다.인삼 열매는 인삼의 영양이 가장 풍부한 4년생일 때, 7월 하순께 단 1주일 동안만 볼 수 있는 희귀한 열매다. 사포닌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지만 수확량이 풍부하지 않고 재배 후 빨리 시들어버리는 특성 때문에 제품으로 만들기엔 어려움이 많다. 아모레퍼시픽 연구진은 50년 이상 인삼 연구에 매진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생베리 표준화 기술’을 개발했다. 명작수에 적용한 이 기술은 진생베리의 유효성분을 일정하게 추출해 과학적으로 표준화시키는 기술이다. 개발 당시부터 지금까지도 학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명작수는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과 인삼의 붉은 열매인 ‘인삼열매(부원료)’를 함유한 프리미엄 앰풀형 홍삼 제품이다.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및 혈액 흐름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운이 나도록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한다.

명작수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진생베리 추출물 표준화 기술’을 적용한 명작수는 출시 2년 만에 홍삼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은 신기술 제품을 통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기업과 기술연구소 담당자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의 산업 기술상이다. 조선시대 과학자 장영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1년 1월 제정됐다. 명작수는 그동안 보관 및 관리가 어려운 ‘진생베리’를 안정화시키는 ‘진생베리 추출물 표준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작에 선정됐다.무엇보다 먹기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액상 타입의 홍삼 앰풀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부드럽게 맛을 냈기 때문에 홍삼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루에 한 개씩 편한 시간대에 섭취하면 된다. 특히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는 효도 선물로도 추천할 만하다. 기호에 따라 냉수에 타도 되고 온수에 타서 차로 즐겨도 된다. 명작수는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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