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펭수 출연,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케미 '기대'

'슈퍼맨이 돌아왔다' 펭수 촬영 마쳐
펭수,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벤틀리와 녹화
'슈돌' 펭수 윌리엄 벤틀리 / 사진 = 한경DB
대세 크리에이터 캐릭터인 펭수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만났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관계자는 23일 "펭수와 윌리엄, 벤틀리가 최근 촬영을 마쳤고, 방송 분은 내년 1월 중 방영된다"고 밝혔다.펭수와 '슈돌'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지난 20일 눈썰매장에서 만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다. 10살 펭귄 펭수와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가 만나 어떤 추억을 나누고 케미를 보였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보인다.

한편, 펭수는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지구 반대편 남극에서 스위스를 거쳐 한국까지 바다를 헤엄쳐 온 EBS 연습생이다.

펭수는 EBS외에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SBS '정글의 법칙', 영화 '백두산' 쇼케이스 등 방송사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대세 스타 캐릭터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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