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마쳐

-올해 6월부터 수도권 4개 초등학교에서 운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1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한국타이어가 이동성(Mobility)과 연관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통안전 인식과 행동,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접근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해 캠페인은 6월 서울송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수도권 소재 4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홍보물을 제작하고 고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운전자들의 보행자 보호를 유도할 수 있도록 가방 부착용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도 배포했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