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디자이너들이 만든 모빌리티의 미래는?

-제2회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개최
-자율주행 및 플랫폼·스포츠카 제안 등 15개 작품 선봬

국내 최초 모빌리티 디자인 전문학과인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가 제2회 졸업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엔 18명의 예비 디자이너가 15개 작품을 출품했다. 이 학과 송인호 주임교수는 학생들이 예비 디자이너로서의 개개인의 자질은 물론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결과물을 선보임으로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을 선도할 가치 있는 인재로 거듭났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전시회의 주요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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