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폐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전개

-한국수력원자력과 협업, 국내 최대 규모 ESS 보급사업 돌입
-2021년까지 총 10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 시범사업 전개
-바르질라, OCI와 파트너십 맺고 사업 본격화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사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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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간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ESS사업 공동수행 협약' 체결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중인 신재생에너지사업과 연계해 오는 2021년말까지 총 10MWh 규모의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ESS의 시범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양사의 공동 시범사업은 핵심 기술 내재화와 실질적인 사업성을 검증하기 위한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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