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태 쌍용차 대표, 글로벌 현장 경영 행보 '주목'

-8박9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영국 등 현지 대리점 방문
-브랜드 홍보 등 현지 마케팅 적극 지원 표명

쌍용자동차는 예병태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럽시장을 방문해 현지시장 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등 수출 확대와 함께 적극적인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지난 17일부터 8박9일간의 일정으로 유럽을 방문해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 영국, 스페인 등 현지 주요 대리점 대표들을 만나 시장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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