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1.6ℓ 터보 '센슈어스' 출시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디퓨저 디자인 차별화
-CVVD 신기술 적용한 가솔린 1.6ℓ 터보 엔진 최초 탑재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1.6ℓ 터보 '쏘나타 센슈어스'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새 차의 전면은 '파라메트릭 주얼 패턴'을 적용한 유광 블랙 색상의 그릴을 달고 범퍼와 공기흡입구 디자인을 손봐 기존 쏘나타와 차별화했다. 측면과 후면은 블랙 유광 아웃사이드 미러, 싱글 트윈팁 머플러, 리어 디퓨저를 더한 범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살렸다. 앞유리 및 1열 창문에 이중접합유리를 기본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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