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남산, 동대문 중심가 '복층형 오피스텔'

유망 분양현장
KB부동산신탁이 서울 중구 퇴계로5가 일원에 복층형 오피스텔 ‘오렌지카운티남산’을 공급한다. CJ 본사 맞은편 대로변 코너 자리다.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걸어서 2~3분에 갈 수 있다. 지하철 2·5호선 을지로4가역과 3호선 동대입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대문, 을지로, 명동, 종로, 광화문, 시청 등도 1.0~2.5㎞ 내에 있다.
하루 유동인구 100만 명인 동대문패션타운과 3만5000개 점포, 15만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동대문종합시장 등과도 인접해 있다. CJ제일제당 대우건설 태광산업 매일경제 제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중구청 동국대 등 대기업 및 관공서와 대형병원, 대학교 등이 밀집해 있어 오피스텔 관련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전 가구가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다.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인 지열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에너지 절감 효과와 함께 관리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LG IoT 시스템이 적용돼 집안 사물을 원격으로 설정 조회 제어가 가능하다.분양홍보관은 서울 동호로 336 한림빌딩 3층에 있다.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 세제 혜택으로는 취득세 면제 또는 감면이 가능하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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